일기
11/12/31 12:01(년/월/일 시:분)
방금 카톡으로 약 200명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일괄 전송했습니다.
성의없이 복사해서 붙여넣어서 죄송하지만, 그러는데도 30분은 걸렸으니 나름 노력했다고 이해해주십시오.
저에게 2011년은 매우 힘든 한 해였으나 이 정도면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나에게 작도닷넷 대상을 수여하고자 합니다.
2011년 작도닷넷 대상: 작도 본인
위 사람은 2011년을 훌륭하게 소화하여 이 상을 수여함.
나는 매우 수고했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그래도 참 잘 했습니다.
작도닷넷에 찾아오시는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러고보니 리뉴얼을 지난 7월부터 하고 있는데 결국 해를 넘겼습니다. 언젠가는 자바스크립트 오류를 다 잡고 깔끔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