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영상
08/02/07 22:51(년/월/일 시:분)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QcGFCz5xiho$
야, 요즘 예능프로 보면 남자연예인들 너무 웃기지 않냐?
무슨 헬기만 타도 무섭다고 서로 끌어안고 난리고.
아빠, 인명구조 그물망 같은 거 있잖아요.
그거 타고 붙잡고 있으면 떨어질 염려도 없는데, 무섭다고 아우성이에요.
진짜 웩이더라. 무서운 척 쇼를 하니까, 한심스럽고 쓴웃음만 나와.
그러게말이야. 너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헬기 타봤다고 그랬지? 그게 어디 무섭냐? 재밌지.
진짜 현실성있게 좀 만들었으면 좋겠어. 시청자 수준을 뭘로 보구?
보고들 열낼 거 없어~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돼~
그러게요. 채널 돌리다 봤어요.
(MBC 일일드라마 아현동마님, 2008년 2월 7일 방송)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uhan&no=219804
아현동마님에서 무한도전 깐 영상 ㅇㅇ
http://blog.naver.com/ksunhee0529/120047773142
아현동마님에서 무한도전을 신랄하게 비판해주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엠비씨인데 넘해!ㅠㅠ
http://blog.naver.com/jeannemz1/100047199249
거기서 무한도전 이야기가 나왔다
무한도전이라는 직접적인 말은 나오지 않았지만,
http://blog.naver.com/102banna/50026389889
무한도전 새해특집 2008년 1월5일 바스켓체험
...푸하하하하하하하
http://blog.naver.com/minkihou/50005421354
드라마 논란의 중심엔 항상 임성한 작가가 있다
http://news.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200606/11/newsen/v12998709.html
SBS 주말극 ‘하늘이시여’가 (중략) 자경의 출생의 비밀을 쥐고 있는 소피아(이숙 분) 가 극중 개그프로그램 ‘웃찾사’를 보던 중 갑작스런 죽음을 맞았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uhan&no=219822
그러니까 임작가의 요지는...............
무한도전은 조난 현실성 없고 웃찾사는 웃겨 뒤질만큼 재밌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uhan&no=219810
원래 임성한이 쓰는 드라마는 어디로 튈지 몰라.
그야말로 럭비공이지.
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106&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018&article_id=0001941545&date=20080208&seq=1&m_view=1&m_url=%2Fread.nhn%3Fgno%3Dnews018%2C0001941545%26uniqueId%3D13161
현실성 있는 임성한 작가의 작품들...
보고또보고 -> 겹사돈에 관한 현실성있는 이야기 (그해 최악의 프로그램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온달왕자들 ->4번 여자를 만나 4명의 배다른 형제를 둔 아버지와 후처의 현실성있는 이야기 (담당 연출자曰 이런 이상한 작품은 도저히 못하겠다 )
인어아가씨 -> 남편한테 버림받아 장님이 된 엄마와 죽은 동생을 둔 여주인공이 복수심으로 또다른 이복동생의 애인을 빼앗아 이복동생은 미쳐버렸다는 현실성있는 이야기
왕꽃선녀님 -> 신내림을 받는 우리의 여주인공 너무도 현실성있습니다 (입양아를 개구멍받이 라고 표현해 입양협회단체 농성시위)
하늘이시여 ->안쓰럽고 안타까운 내 며느리는... 사실은 내 친딸(현실성 있습니다) (메이크업아티스트비하발언)
아현동마님 -> 42 수석검사와 12살어린 검사의 결혼이라는 현실적인 이야기. ( 스킨헤드 쓰고 사극놀이 , 무한도전 비하발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111&aid=0000089656
'아현동 마님'은 23일 방송에서 연지(고나은 분)와 혜나(금단비 분)가 미숙(이휘향 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대비와 중전 분장을 꾸미고 나와 텔미 춤을 추는 등 사극 패러디 연기를 펼쳤다. 고나은과 금단비는 대머리 가발을 쓰고 텔미 댄스를 추고 앙드레김 분장을 선보이는 등 마치 개그 프로그램에서 볼 법한 엽기적인 연기를 펼쳤다. 또 두 사람의 사극 패러디는 30분 가량 되는 드라마의 절반에 해당하는 15분 가량을 차지해 시청자들에게 원성을 사며 물의를 빚은 바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15&aid=0001031884
임성한 작가 해명 ‥
'이쁘고 날씬한 고나은과, 금단비 두 배우가 출연하고 있지만 멜로는 금녀 미녀가 하고 있다'며 '고나은과 금단비란 배우한테 연기를 제대로 펼칠 기회를 주고싶었다'는 심경을 피력했다.
...연기를 제대로 펼칠 기회로 사극쇼, 텔미춤, 앙드레김 성대모사를 시키셨어요.
아, 그러고보니 나도 예전에 '인어아가씨'에서 롤러코스터 타면서 우는 장면 보고 참 인상깊어서 캡쳐해놨었는데.
http://xacdo.net/zboard/view.php?id=backup&no=8
[동영상클립] 롤러코스터 타면서 울다 (MBC 인어아가씨 9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