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08/07/25 07:43(년/월/일 시:분)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9&aid=0001994215
`알뜰 외교` 실천하는 마잉주
...이명박 따라하기.
http://blog.naver.com/lennon1031/120052823364
사르코지, 이명박, 마잉주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42&aid=0001937927
대만은 지금 '이명박 신드롬' 열풍 (2008년 1월)
- 아시아 3국선거 화두는 '경제살리기'
- “유권자 사고가 변했다. 정부에 경제를 요구한다는 점에서 한국 대선은 대만 선거와 유사하다”
- ‘대만의 이명박’을 자처하며
- ‘독립도, 통일도 추구하지 않는다’는 현상유지 정책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28&aid=0001954859
대만 마잉주 정부 ‘이명박 이미지 지우기’ (2008년 6월)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13&aid=0001954920
비슷한 시기 정권교체 한국-대만, 투자심리는 정반대
3분기 연속 투자심리지수가 하락한 국가는 조사대상 국가 중 한국이 유일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20&aid=0001976733
‘747’은 일단 멈춤… ‘633’은 안정 운항
대만과 한국은 여러가지로 닮은 점이 많다. 경제규모도 비슷하고, 땅이 좁고 천연 자원이 별로 없어서 인적 자원에 치중하는 것도 비슷하다. IT 등의 첨단 산업이 수출에 의존하는 것도 비슷하다. 북한 혹은 중국과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위협도 비슷하고, 이를 막기 위해 미군에 의존하는 것도 비슷하다.
그리고 동아시아 지역의 선거 이슈가 경제살리기에 집중된 것도 비슷했고, 그래서 보수 정권이 들어선 것도 비슷했다. 그래서 지금 한국이 촛불집회, 태국이 시민 불복종 운동, 말레이시아가 정권 퇴진 운동을 벌이는 것도 비슷한데, 유독 대만만 조용하다. 어째설까?
http://xacdo.net/tt/index.php?pl=1281
말레이시아에서는 최근 유가가 40% 이상 폭등하면서 보기 드문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태국시민, "불복종 운동"에 나서다
중국-대만, 59년 만에 열린 하늘길
가장 큰 이유는 중국과 대만의 양안관계 개선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22&aid=0001970397
중국-대만 '하늘길 열린다' 59년만에 직항로 개통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2&aid=0001942065
'경제활성화' 위해 양안관계 개선, 미 ·일과는 거리두기
namakuma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
대만 경제 (2006년 기준)
○ GDP - 3,654억불
○ 수출 - 2,240억불
○ 수입 - 2,026억불
○ 수지 - 234억불 흑자
○ 무역 의존도 - 116% (GDP 규모보다 무역 규모가 더 큰 전형적 무역 국가)
○ 한국의 경우 - 71.5% (한국보다 무역 의존도가 훨씬 높음)
중국(홍콩 포함) 무역
○ 수출 - 892억불 (전체 수출의 39.8%)
○ 수입 - 266억불 (전체 수입의 13.2%)
○ 수지 - 626억불 (전체 수지의 267%)
중국 제외 각국의 무역 수지
○ 수출 - 1,348억불
○ 수입 - 1,760억불
○ 수지 - 412억불 적자
○중국과의 무역에 의존하지 않으면, 대만 경제는 파산.
○중국의 무역 제재 조치로 대만 경제는 파산.
○대만은 경제적으로 이미 중국에 예속되었기 때문에 독립하기 어려운 환경.
○중국과 대만의 경제활성화 운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미, 대만의 자본은 대만에 투자하지 않고(중국의 임금이 훨씬 싸고, 시장이 있기 때문에 중국에 이전)공장등을 중국으로 이전함.
○그간 중국대륙에 대한 직접투자가 제한되어, 제3국(영국령 바하마)을 통하여 자본이 중국 대륙으로 흘러 들어간 상황임. 따라서 양국간의 교류로 실제 대만 경제가 활성화 되기는 어렵다고 봄..(오히려 대만 자본의 중국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국가마다 정치,사회,경제적 환경이 다른데, 같은 시선으로 대입하여 보는것도 정확한 것은 아니고, 어차피 대만은 유사시(중국의 침공시)미국과 일본에 의지할 것이 분명한데, 경제적인 목적외에 정치 국방면에서 대만이 미국.일본과 자주적 등거리 외교를 추구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프레시안의 생각이지.. 뭐. 기사 내용이 현 이명박 정부에 대한 비우호적인 관점에서 쓰려고 하니, 저런 결과가 나온 것 같지만....
결론. 대만 부럽다...
보수던 뭐던 좋으니까 제발 좀.
ps. HTC 다이아몬드 터치 사고싶다. 대만거. 9월 말 한국 출시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