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반대하는 Xu이지만서도..
막상 군대 가는 사람에게
'가지마!'라고는 말 못하는게
조금 슬픈 현실이네요.
쯔업.
2년 넘는 시간동안
작도닷넷의 손님들이 계속 드나들기를.
오늘 갑자기 전화가 와서
놀라긴 했지만 한편으로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곧 군대를 가는 사람의 목소리라
조금 서운하긴 하네요.
휴가 나오면 부르세요.
이제 취직도 했겠다.
돈도 있고 그럴테니 ㅋㅋ
음반 잘 듣겠습니다.
작도씨가 휴가나오거나
제대할때는 제 음반을 선물로 드리지요. 우훗.
그럼 바이바이~ | |hit:5428|200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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