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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cdo - 겨울 나무 (only melody)
앙상한 겨울나무처럼
내 맘속 나뭇잎은 떨어져가고

너라는 온기하나만 부족한
그 하나만으로도 죽어가요


군대에서 축구하다가 지은 노래. 축구가 어지간히 재미없긴 없었나보다.
겨울이 되면 나무들이 다들 말라 죽어간다. 그 중 일부만 간신히 살아남아 봄이 되면 다시 새파래지는거지.
단지 춥다는 것. 온기가 없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생명은 시들어간다.
그것을 사랑에 비유한 노래.
|hit:1527|2005/02/04
 
동생 ... 겨... 겨울 '난'무' 라고 읽어 버렸어/// 2005/02/14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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