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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의세계

오늘의 링크 58

07/01/23 02:39(년/월/일 시:분)

http://www.zestti.com/830
울트라 모바일 PC, OQO model2 발표
...UMPC의 초창기 주자였던 OQO의 신제품이 나왔다. 근데 여전히 별로군 -_-

http://kellys-korner-xp.com/taskbarplus!.htm
...작업 표시줄에 문제가 생겼을때 고쳐주는 툴. 가끔 레지스트리가 엉켰을때 도움이 된다.

http://level-b.org/blog/94
이퀄라이저2000과 판토마에 얽힌 어린 시절의 기억
...이퀄라이저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글. 이런 영화도 있었구나.

http://rayx.in/2460397
현재까지 밴드모집 상황 중계
...나도 참여 중.

http://jimbo73.egloos.com/1446493
한 중소업체 사장의 이야기...
내 손으로 만든 엑스톰(XTORM)이란 제품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회사들의 제품들과 몇 차례 성능비교시험을 했었는데 그때마다 우수한 차이(2-3배)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그 때문에 가장 침투하기 어려운 금융시장 은행에 납품하게 되었고 주위의 격려와 박수 속에 회사는 승승장구 날개를 달게 되었다. 처음에는 은행 고객들도 우리 회사가 미국 회사의 대리점인 줄 알았다고 했다. 제품 성능이 국내회사가 만들었다고는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할만큼 성능과 기능이 우수했기 때문이다.
삼성SDS와의 악연
끝도 없이 이어지는 삼성의 뒤통수치기
검찰고소와 막강한 삼성의 연줄
그날은 비가 왔다. 낮에 워낙 서럽게 당해서인지 마이크를 잡은 손에 저절로 힘이 들어갔다. 나는 있는 힘을 다해 삼성 이건희 회장의 기업이념인 상생경영ㆍ나눔경영ㆍ윤리경영은 새빨간 가짜라고 치를 떨며 목이 터져라 외쳤다. 그날은 민주노동당 의원들도 참석하였는데, 기가 막힌 사연인지라 한숨 내쉬는 게 내 귀에도 들릴 정도였다.
예상했던 대로 8월 30일, 서울고검에 항고한 사건도 기각되었다. 나는 또 2005년 9월 16일 대검찰청에 재항고장을 접수했다. 그랬더니 이번엔 마약수사본부에 사건이 배정됐다. 기가 막혀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회사는 이미 다른 사람들 손으로 넘어가 버렸다.

http://conanoc.egloos.com/1471511
대기업의 부도덕과 벤처기업의 과대망상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벤처기업의 "과대망상" 입니다. 이를 버리지 않고서는 상황은 개선되지 못할것 같습니다. 과대망상 하에서는 세상은 잘못된 것일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이 업체는 적정가격이 28억인 제품을 12억에 합의하고, 이를 다시 10억으로 낮춘후 5년의 무상 A/S를 제공합니다. 나중에 이슈가된 user 수까지 고려하면 가격의 차이는 훨씬 클겁니다. 대기업의 농간과 이에 놀아난 벤처기업의 합작품입니다.

...나도 컴퓨터 공학도로서 위의 중소기업 사장의 글을 읽을때는 발끈했지만, 가만히 따져보니 삼성이 잘못한 건 없다. 아니 삼성이라고 해서 돈을 충분히 줄 만큼 만만한 회사일리가 없고, 특히 정식으로 계약된 내용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후려치려고 하겠지. 게다가 업무협약서(MOU)는 법적 구속력이 없기 때문에 쉽게 믿어서는 안되는데, 그걸 순진하게 믿은 것도 잘못이지.

최선의 경우, 보통의 경우, 최악의 경우 중에 우리가 고려해야 할 것은 당연히 최악의 상황이다. 정말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해서 법적으로 소송을 할 것까지 언제나 감안하면서 해야 하는 것이 기업의 경영이다. 성공하기보다는 실패하지 않도록, 흥하기보다는 망하지 않도록 해야지.

http://news.naver.com/news/read.php?office_id=031&article_id=0000068048
이미징 솔루션 및 업무프로세스관리(BPM) 솔루션 전문업체 얼라이언스시스템즈가 금융권 대형 BPR 프로젝트에 솔루션을 공급한다. 지난해 8월 이후 삼성SDS와 송사에 휘말리면서 비즈니스 무대에서 멀어진 지 1년여만에 무대 복귀 신고식을 치른 셈이다.
얼라이언스시스템은 이미징 솔루션 시장의 대표적인 국산 솔루션 업체로 미국 파일네트와 함께 금융권 시장에서는 양대산맥으로서 치열한 접전을 벌여왔다.
얼라이언스시스템즈(대표 조성구 www.xtorm.com)는 7일 신한은행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BPR) 프로젝트에 자사의 이미징 솔루션 '엑스톰(Xtorm)'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조성구 얼라이언스시스템 사장은 "삼성SDS와 법정소송이 진행중이라는 이유로 시장에서 알게모르게 외면당해 왔다"며 "그러나 최근 공정위 조사결과 우리가 불공정거래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 시장의 반응도 다소 변화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office_id=031&article_id=0000093436
얼라이언스는 재항고까지 가는 법적 분쟁을 지속했지만 결국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고, 이후 사외이사들이 주축이 돼 조성구 전 대표를 강제 해임시킨 뒤 회사를 돌보지 않아 페이퍼 컴퍼니 상태로 전락한 상태다.

...위 회사의 근황.

http://news.naver.com/news/read.php?office_id=031&article_id=0000088909
최근 미국 IBM이 나스닥시장에 상장돼 있는 기업용 콘텐츠 관리(ECM) 시스템 업체 파일넷을 16억달러에 인수키로 하면서 어긋난 대·중소기업 간 상생으로 무너진 국내 중소기업에 다시 관심이 쏠린다.
금융권에 업무프로세스재설계(BPR)가 본격화된 지난 2000년 초부터 얼라이언스와 파일넷은 이미지 처리엔진의 성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2003년 중순 외환은행의 BPR 사업자 선정에서는 기술시험평가(BMT)에서 이미지데이터 처리 시간이 2.5배 빨랐던 얼라이언스 제품 대신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파일넷 제품이 선정되면서 '불공정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 때 국내에서 파일넷을 압도하는 기술력 및 시장지배력을 가졌던 얼라이언스라고 해서 현재까지 정상 운영됐다고 가정할 경우, 파일넷의 기업가치에 이를 수 있다고 보는 것은 무리한 추측일 수 있다. 그러나 협력관계에 있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을 실현하지 못해 독보적인 기술력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던 중소기업이 망가지기에 이른 것은 명백한 사실.
...안타까운 일이다.

http://toon.naver.com/1/20070120162231480
개사료의 맛??
...맛있나보네.

http://blog.daum.net/gmeyedoc/1894267
드림렌즈를 일정기간 사용하면 영구적으로 고정이 되나요?
드림렌즈는 각막의 모양을 눌러서 일정 시간동안만 교정을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1개월 정도 착용하지 않으면 원상태로 복원이 됩니다. 근시량에 따라서 교정 유지시간은 1일에서 3일정도 입니다 수면 착용을 해줌으로 효과가 나타나며 착용을 안 하면 효과는 감소됩니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721825
드림 렌즈
밤에 잠잘 때 착용하며 약 8시간 정도 끼고 잔 후 아침에 빼면 정상 시력으로 회복된다. 그 기간은 하루에서 길게는 약 1주일까지도 유지된다.

...오오 이런 것도 있네.

http://news.naver.com/news/read.php?office_id=023&article_id=0000227961
지난해 74세를 일기로 타계한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白南準)씨의 반려 구보타 시게코(久保田成子·70) 여사가 오는 29일로 다가온 남편의 1주기를 한국에서 보내기 위해 27일 서울에 온다.

―개인 백남준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소녀처럼 깔깔 웃고) 스마트하고 달콤하고 재미있고 섹스를 잘하는 남자였어요.”

...와 멋져.

http://www.xacdo.net/tt/rserver.php?mode=tb&sl=621

  • jd 07/01/23 06:59  덧글 수정/삭제
    구보타 시게코의 코멘트를 보고


    와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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