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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음악

KTF 도시락 - 8월 1~15일 결산

06/08/17 01:31(년/월/일 시:분)

김동률 - 귀향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김동률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한다.

달파란 & 병준 - 모조소년
...달파란은 테크니션으로서의 역량은 뛰어난데, 정작 좋은 노래를 못 뽑아내.

Best Of Olivia Newton John
...Physical을 안 넣어주다니 ㅠㅠ

Queen - Bohemian Rhapsody
...선배가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기분이 달라진다고, 언제 들으면 슬프고 언제 들으면 웃기고. 그래서 들어봤는데 정말 백화점식 구성이다. 신해철이 '그대에게' 만들때 이런 구성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네.

부활 - Live & Unplugged
...부활의 락발라드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겠지. 이번 앨범에서는 (자기들이 생각하기에는) 충분히 좋은데 안 떴던 노래들을 언플러그드로 재수록했다. 음 내가 듣기에는 다시 들어도 충분히 안 뜰만한걸.
라이브 부분은 준 베스트 앨범이라고 부를 만 하다. 이 많은 히트곡을 한 그룹이 다 만들어냈다니 대단할 따름.

Somewhere over the RAINBOW vol.1 - 신지, 이승철, 파란, 에코 브릿지
...적당한 가요를 적당한 가수에게 적당한 돈을 주고 적당히 녹음해서 적당히 팔아치우려는 디지털 싱글.

서영은 - Gift (천사, 혼자가 아닌 나(MBC 눈사람), 내 안의 그대(SBS 첫사랑))
...서영은을 이제야 알다니! ㅠㅠ

이박사 - 하이웨이 랩 댄싱
...이박사는 뮤지션이 아니다.

H.O.T - Forever 2001 라이브
...라이브 도중에 보면 "요즘 HOT가 해체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라이브 이후로 (사실상) 해체했다. 어떻게 된게 소문이 더 정확해?
그리고 내가 들은 라이브 앨범 중 음질 최악.

H.O.T - 1집
...와 와 와 좋다.

라이너스의 담요 - Semester, Labor In Vain (Single)
...웃찾사 데이지 테마송. 우리나라 그룹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일본 스타일이다. 처음부터 해외 진출을 감안했는지 가사가 다 영어네.

이병우 - 괴물 OST
...괴물 재밌어.

김건모 - 10집 Be like
...이젠 좀 조용한 노래 부르고 싶은가 보다.

김윤아 - 유리가면
...옛날엔 몰랐는데, 다시 들으니까 좋네.

박명수 - 롱다리 (Single)
...유로 댄스라 이거지.

패닉 - 4집
...CCM 듣는 느낌. 다시 들어도 똑같다.
http://www.xacdo.net/tt/index.php?pl=273
이적 대 바그너 - 그들은 기독교인이 되었다

무가당 (송백경(원타임), 그 외 3명) - 노세 놀아보세
...사실상 송백경의 프로젝트 앨범. 원타임도 놀자판이었는데 이건 완전히 댄스.

스퀘어(Supasize, Sam) - 1집
...마침내 데뷔는 했으나 노래는 그다지.

김윤아 - 1집 Shadow of Your Smile
...라틴 음악을 하고 싶긴 한데 아직 혼란스러웠던 시기.

Somewhere Over The Rainbow Vol. 2 - 엠씨 더 맥스, 이소은, 이수훈, Hentaigene
...엠씨 더 맥스, 정말 성의없이 부른다. 헨타이진은 왜 또 넣어놨어.

SIC - Today (Single)
...모던 락 스타일의 가요.

ZaZa - 2006 Special Album
...'버스 안에서'로 유명했던 자자가 돌아왔...으나 왜 돌아왔나 싶을 정도로 구리다.

러브홀릭 - 2집 Invisible Things
...1집,3집과 달리 별다른 히트곡이 없는 2집. 그렇다고 다른 앨범과 음악이 크게 다른 것도 아니다. 다 똑같은데 마케팅에 실패한 앨범.

김창렬 - Mr. Shark (K-1 김민수 등장음악)
...난 K-1을 안 봐서 그냥 그렇다.


그 외 외부 MP3로 들은 (도시락에는 없는) 음악

Limp Bizkit - 1집 Three Dollar Bill Y'All
...이때는 꽤 과격했네.

NIN - With Teeth
...Fragile 부터 음악에 발전이 없다. 오죽하면 Every day is exactly the same 같은 노래를 만들었겠냐마는.

http://www.xacdo.net/tt/rserver.php?mode=tb&sl=381

  • 와니 06/08/17 06:46  덧글 수정/삭제
    좋은 음악 많이 들으셨네요. 림프는 원래 굉장히 과격했는데 대중적으로 뜨고 프레드 더스트 입김이 계속 작용하면서 힙합그룹처럼 되어버렸죠. 그나저나 올리비아 뉴튼존 노래에 피지컬을 빼고 어찌 베스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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